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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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역사비평을 139호부터 현 145호까지 꾸준히 구매해서 읽는 독자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책을 모으며 요즘 느끼는 것이
너무 무거워서 이사를 갈 때 챙기기도 어렵고,
공간을 너무 많이 차지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ebook은 그런 부담이 없고 매체의 용량이 허용하는 한 무한한 권수를 소장할 수 있지요.
그래서 책이 있으면 가능한 ebook이 있는지 먼저 알아보고 구매하는데요(ebook이 없으면 도서관에 주문하거나 아예 구매를 단념하기도 합니다)
역사비평의 경우 대체제가 없고 꼭 필요하니 종이책이라도 구매하고 있습니다만
슬슬 또 책장과 이사의 압박이 밀려와
이렇게 간절히 ebook 출간 계획은 없는지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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