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 (지은이) | 김종익 (옮긴이) | 역사비평사 | 2016-08-26 |
반양장본 | 672쪽 | 224*153mm | 951g | ISBN : 9788976962911? | 28,000원?
<오하기문>과 <매천야록>은 매천 황현의 대표적인 역사서로 꼽힌다. 두 권 모두 황현 자신의 당대 역사를 편년체 서술 방식인 연월일별로 정리하면서, 날카로운 비평을 서슴지 않고 써 내려간, 사료적 가치가 매우 높은 저작이다. 이미 여러 역자가 번역하여 다양한 판본이 있는 <매천야록>에 비해 <오하기문>은 1994년 역사비평사에서 펴낸 <번역 오하기문>이 유일한 한글판으로 있을 뿐이었는데, 그마저도 절판된 상황이라 헌책방에서나 어렵게 찾아볼 수 있었다.
이번에 펴낸 <오동나무 아래에서 역사를 기록하다>는 <번역 오하기문>과 원저가 같다. 또한 1994년에 번역했던 김종익이 다시 새롭게 옮겼다. 그러나 동일한 역자가 똑같은 원저를 번역했다고 해서 1994년의 개정판이라고 부를 수 없다. 이 책은 완전히 새로운 梧下記聞이다.
동학농민혁명 100주년을 기념하여 펴낸 1994년판의 <번역 오하기문>은 직역에 가깝고, 전문가가 아니라면 쉽게 읽어내지 못하는 문장이 많은 편이었다. 문명(文名)으로 이름을 드날린 황현은 수많은 고사(故事)를 인용하고 중국의 옛 역사에 비유하여 글을 썼는데, 이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없다면 앞뒤 맥락을 파악하면서 행간을 읽어내기가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었다.
그러나 이번에 펴내는 <오동나무 아래에서 역사를 기록하다>는 방대한 고사는 물론이고 고어나 고지명, 고문헌 등을 일일이 고증해내고, 어려운 한자어는 쉬운 우리말 문장으로 풀어 쓰면서 '잘 읽히는 글'로 완전히 새롭게 번역했다.
이번에 펴낸 <오동나무 아래에서 역사를 기록하다>는 <번역 오하기문>과 원저가 같다. 또한 1994년에 번역했던 김종익이 다시 새롭게 옮겼다. 그러나 동일한 역자가 똑같은 원저를 번역했다고 해서 1994년의 개정판이라고 부를 수 없다. 이 책은 완전히 새로운 梧下記聞이다.
동학농민혁명 100주년을 기념하여 펴낸 1994년판의 <번역 오하기문>은 직역에 가깝고, 전문가가 아니라면 쉽게 읽어내지 못하는 문장이 많은 편이었다. 문명(文名)으로 이름을 드날린 황현은 수많은 고사(故事)를 인용하고 중국의 옛 역사에 비유하여 글을 썼는데, 이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없다면 앞뒤 맥락을 파악하면서 행간을 읽어내기가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었다.
그러나 이번에 펴내는 <오동나무 아래에서 역사를 기록하다>는 방대한 고사는 물론이고 고어나 고지명, 고문헌 등을 일일이 고증해내고, 어려운 한자어는 쉬운 우리말 문장으로 풀어 쓰면서 '잘 읽히는 글'로 완전히 새롭게 번역했다.
책머리에 : 반성하지 않는 역사는 되풀이된다
첫 번째 기록(首筆) / 두 번째 기록(二筆) / 세 번째 기록(三筆)
부록
해제 : 새롭게 탄생한 120여 년 전의 동학농민혁명 기록(박맹수)
제도·기관·관직 등 주요 용어 사전 / 인명록 / 참고자료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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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신문 2016년 9월 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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