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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의 <야만시대의 기록>, '진실의 힘' 특별상 수상(오마이뉴스 14.06.19)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7.08
첨부파일0
추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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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533
내용

박원순의 <야만시대의 기록>, '진실의 힘' 특별상 수상


고문 피해자 모임인 '진실의힘(박동운 이사장)'은 제4회 인권상 수상자로 미얀마의 양심수, 우윈틴 전 한타와디 편집장과 '한타와디 우윈틴 재단'이 선정했다. 또 박원순 서울시장의 책 <야만시대의 기록>(역사비평사)을 특별상으로 선정했다. . 

"인권 상황 우려되는 지금, <야만시대의 기록> 소중하다"


또 '진실의 힘'은 박원순 시장의 책 <야만시대의 기록>을 특별상으로 선정했다. 선정 이유에 대해 대해 "고문의 어둠을 기록해 고통의 계절을 살아온 고문 피해자들을 기억하게 했다"며 "다시는 '야만시대'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되새겨준 책"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날이 갈수록 인권 상황이 더욱 우려스러운 지금 이 책의 메시지는 소중하다"며 "이 땅에 다시는 고문의 비극이 되풀이 돼서는 안 된다는 의지를 담아 특별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3권으로 된 이 책은 박 시장이 10년 가까이 역사적 고증을 통해 지난 2006년 역사비평사에서 출간됐다. 일제시대부터 참여정부까지 이어진 고문의 역사를 되짚고, 고문의 본질, 고문에 관한 법제와 현실, 고문방지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 등 고문에 대한 백과사전식으로 정리돼 있다.

오마이뉴스 기사 전문보기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04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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